팅크웨어, ‘XTM 실제상황 더벙커’ 아이나비 이벤트 진행

2015-09-21 09:40

팅크웨어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아이나비 페이스북에서 ‘XTM 실제상황 더벙커’ 공유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팅크웨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페이스북에서 ‘XTM 실제상황 더벙커’ 공유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XTM 실제상황 더벙커’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레이스 승리의 주인공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는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XTM 실제상황 더벙커’를 통해 소개된 ‘아이나비 X1’은 지난주 실시된 ‘3rd 레볼루션’으로 더 향상된 경로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교통정보와 5배 이상 많아진 통계패턴 정보를 반영한 ‘실시간 클라우드 기반의 경로 탐색’은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나비 X1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에는 기존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앞차출발알림(FVSA), 신호등변경알림(TLCA), 전방추돌방지시스템(FCWS)에 이어 능동형 ‘급커브감속 경고시스템(CSWS, Curve Speed Warning System)’이 추가 적용돼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팅크웨어 측은 “한 단계 더 진화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View를 국내 최고의 자동차 프로그램 ‘XTM 더벙커 시즌 6’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아이나비만의 기술력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XTM 더벙커 시즌6’는 이상민·권봄이, 김재우·유경욱 팀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중고차 구입 및 튜닝 후 옥션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