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김현주,교통사고 후 4년 지나 지진희와 재회
2015-09-21 01:08
이날 도해강은 스쿠터를 타고 최진언의 집 앞을 지나가다 최진언과 부딪혔고 최진언의 스노우볼은 땅바닥에 떨어져 굴렀다.
도해강 쪽으로 떨어진 스노우볼에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노래가 흘러나왔다.
최진언은 도해강 앞으로 다가왔다. 도해강은 스노우볼을 돌려주기 위해 고개를 들었고 도해강의 얼굴을 본 최진언은 당황했다. 기억을 잃은 도해강의 눈빛은 변하지 않았다.
현재 도해강은 모든 기옥을 잃고 쌍둥이 여동생인 독고용기(김현주 분) 신분으로 살며 백석(이규한 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