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91회]김민경,김영훈에“우주,윤종화 아들”경찰서에서 불러들여

2015-09-21 00:00

[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91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가 자신이 낳은 아들인 우주가 사실은 차건우(운종화 분)의 아들임을 시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문현수(김영훈 분)는 강세나를 제거하기 위해 강세나가 진현아(진서연 분)를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 장면이 담긴 USB를 증거로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로 갔다.

중간에 강세나는 김 형사(최성민 분)로 하여금 문현수를 납치하게 했지만 문현수는 김 형사를 제압하고 다시 경찰서로 갔다.

강세나는 문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경찰서 가면 나 죽어버릴거야”라고 말한다. 그러자 문현수는 “당신 마음대로 해. 당신 오늘 끝이야”라고 말하며 경찰서로 간다. 그러자 강세나는 “사실 우주 차건우 아들이야”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문현수는 강세나 고소를 포기하고 경찰서에서 나온다.

MBC 이브의 사랑 91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