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조건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2015-09-19 00:00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역주택조합원 가입자격이 완화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 덕분에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저렴한 분양가, 삼성반도체단지와 KTX평택지제역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내세우며 치열한 분양 경쟁을 보이고 있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와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주체가 입주민인 만큼 아파트를 건설 원가로 공급받을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분양 단가가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사업 승인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는데 조합원 가입자격 조건이 완화된 점도 한몫 하고 있다."라며 "조합원 가입은 서울과 경기권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 주택 1채 이하 보유자(전용면적 85㎡) 등의 자격조건이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최근 들어 가장 뜨거운 분양 열기를 가져오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포스코건설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탄생한 메머드급 아파트 단지이며, 59㎡(17.84평), 74㎡(22.38평), 84㎡(25.41평)의 전용면적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200만원 가량 저렴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울러 세대 대부분이 3~4Bay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 또한 강점이다. 오는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단지와의 거리는 2km에 불과하다. KTX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평택-화성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지방 이동이 용이하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초, 중, 고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 및 학교들이 즐비해 있다. 덕분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자녀 교육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는 일산 호수공원과 비슷한 컨셉인 모산골평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방문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위해 주택홍보관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전화를 통한 방문예약은 필수사항이다. (문의 1600-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