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추석명절 과대포당 행위 집중점검
2015-09-18 12: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백화점·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물로 수요가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등의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각 제품의 포장 재질·포장방법을 간이 측정해 위반 소지가 높은 제품의 제조자에게는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