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14번째 사망자 확인 2015-09-18 08:47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돌고래호(사진) 14번째 사망자가 밝혀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분께 하추자도 남동쪽 7km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낚시어선 실종자인 이모씨(47·남, 경남 양산)로 최종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은 17일 오후 4시께 부검을 실시, DNA를 채취하고 국과수에 의뢰 신원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신원 확인 난항…확인시 14번째 사망자 돌고래호 전복 사고 10일째…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 [2015 국감] 김우남 “돌고래호 무선통신장비 무용지물, 운행후 사용無” <속보>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속보] 추자도 해안서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