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털 관계자 및 전문가와 ‘포털개혁’ 토론회 개최

2015-09-16 07: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16일 인터넷 포털 업체와 언론계, 학계,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포털의 정치적 공정성과 선정성 문제를 주제로 긴급 정책토론회를 한다.

국회의원회관에서 '포털 뉴스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이병선 다음카카오 이사와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노점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과장,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최형우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등이 참석, 포털 개혁 방안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인다.

또 김무성 대표와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이재영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도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토론회를 참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