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장타자’ 노승열·안병훈, 정교한 샷 구사하는 김경태의 드라이버샷
2015-09-15 16:19
신한동해오픈 이틀 앞두고 프로암에서 샷 점검…첫날 ‘김경태-안병훈-박상현’ ‘노승열-강성훈-이수민’ 동반플레이
17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시작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는 미국·일본·유럽투어에서 활약하는 유명 선수들이 출전한다.
노승열(나이키골프) 김민휘 강성훈(신한금융그룹) 김경태(신한금융그룹) 안병훈이 그들이다.
그 가운데 노승열과 안병훈은 장타자이고, 김경태는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선수다. 장타자와 교타자 가운데 누가 더 좋은 성적을 낼지 두고볼 일이다. 세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대회 초반 조편성 결과 김경태는 안병훈 박상현(동아제약)과 함께 17일 오전 7시10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노승열은 낮 12시 강성훈 이수민(CJ오쇼핑)과 함께 1번홀에서 첫 샷을 날린다.
◆주요 선수 1라운드(17일) 조편성
------------------------------------
티오프 선수
------------------------------------
07;00 김대현 김태훈 최진호
07;10 김경태 안병훈 박상현
11;50 김민휘 송영한 김승혁
12;00 노승열 강성훈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