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중국 베이징·상하이 매장 3곳 동시 오픈
2015-09-15 15:1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가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토니모리는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에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중국 파트너사인 천락원연쇄유한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에 35개 매장을 운영중이지만 베이징과 상하이 등 1선 도시에 매장을 오픈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이날 매장 오픈식에는 토니모리 설립자인 배해동 회장을 비롯해 바이두 주광 부총재, 토니모리 중국전략파트너 천락그룹 윤현석 회장, 천락원연쇄유한공사 윤경이 총경리(CEO)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