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 김혜리, 손자 손장우 등장에 '당황'…위기 빠져나갈까?
2015-09-15 11:33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 예고 영상 캡처]
1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에서는 김동우(손장우)의 등장에 당황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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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탁(권성덕) 회장은 동우를 집으로 초대하고, 경숙을 본 동우는 할머니라 부르며 반가워한다. 위기에 처한 경숙은 동우를 따로 불러 입막음을 시키지만, 동우의 계속되는 할머니 소리에 난감해 한다.
또 박봉주(이한위)에게 임신이라며 거짓말을 한 경숙은 늘어나는 거짓말에 괴로워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