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바르다 김선생, 부산·대구·광주 등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 실시
2015-09-15 07:47
지방 창업희망자들에게 가맹창업 정보와 상담 기회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m)가 지방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방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 창업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지방 가맹개설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지방 사업설명회는 오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23일 광주, 24일 대전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 참여 및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죠스떡볶이(http://www.jawsfood.com)와 바르다김선생(http://www.teacherkim.co.kr) 홈페이지, 전화(죠스떡볶이 1688-2868 / 바르다 김선생 1800-1525)
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죠스푸드는 매월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본사에서도 기존대로 매주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의 경우 수요일에는 바르다 김선생, 목요일에는 죠스떡볶이에 관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죠스떡볶이는 매운떡볶이를 비롯해 깔끔하고 질 좋은 분식 메뉴들로 구성된 브랜드이다. 바르다 김선생은 안전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신뢰감 높은 프리미엄 김밥을 제공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사업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죠스떡볶이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00여개의 죠스떡볶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프리미엄 김밥 바르다 김선생을 런칭했다. 죠스푸드는 여러 종류의 메뉴를 다루기보다는 떡볶이와 김밥 등 소수 메뉴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품질 전문 메뉴로 승부, ‘프리미엄 전문 분식’의 선두주자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