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화려한 유혹’ 촬영 현장 공개, 깜찍 미모에 ‘시선집중’

2015-09-13 00:05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화려한 유혹’ 김새론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월 12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유혹 촬영중, 10월 5일 첫 방송”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멜빵치마를 입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MBC 새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김새론은 극 중 최강희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주상욱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하는 남주혁과 함께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그리며 극 초반 전개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MBC ‘화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남주혁,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