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팀장해임..신다은,대리승진..전노민“해고감인데 봐 준 것”

2015-09-10 19:39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폭행한 것으로 TS그룹 500억원 투자건과 10여개 매장 독점 계약건을 철회시킬 뻔한 것으로 팀장에서 쫓겨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은 대리로 승진했다.

백예령은 황금복 폭행 건으로 황금복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황금복은 야마다 상에게 사정해 철회했던 500억원 투자건과 10여개 매장 독점 계약건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강태중(전노민 분)은 황금복을 집에 불러내 가족들 앞에서 “야마다 상이 황금복과의 인연을 생각해 500억원 투자건과 10여개 매장 독점 계약건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그 공을 인정해 황금복을 대리로 승진시키고 백예령은 팀장 자리 내놔라”고 말했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반발했지만 강태중은 “해고감인데 봐 준 것”이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