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현중 전여친 언론관심 부담돼 비밀출산 “책임진다는데 소송은 왜?”
2015-09-10 18:49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현중 전여친 언론관심 부담돼 비밀출산 “책임진다는데 소송은 왜?”…김현중 전여친 언론관심 부담돼 비밀출산 “책임진다는데 소송은 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가 9월 초 이미 출산 해 친자확인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산과 함께 최씨의 변호인은 “김현중 측이 친자라고 믿지 않고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여 왔기 때문에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소송을 절차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 변호인은 “친자확인 거부를 한 적이 없다”며 "최씨가 양육비를 받길 바란다면 친자확인 결과를 알아서 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친자여부 진행 중인 불법행위, 손해배상 소송과 친자확인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