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아기물티슈 ‘아기피부사랑 캠페인’ 펼쳐…배우 김효진 홍보대사 위촉

2015-09-10 16:23
배우 김효진, 아기 피부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자선활동 등 동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아기들의 예민한 피부는 유수분 손실은 물론, 먼지와 공해 노출,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만큼 아기피부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도 큰 상황이다.

유한킴벌리는 엄마들의 아기피부에 대한 관심을 감안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고 아기를 위한 자선활동까지 진행될 ‘아기피부사랑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유아·아동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일찍부터 아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한 피부 전문가 유한킴벌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도 홍보대사로 함께해 엄마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이 되도록 힘을 보태게 된다.

첫 활동으로 지난 8일 김효진은 엄마들과 함께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생산되는 대전공장을 방문해 ‘현명한 아기용품 선택법’, ‘아기피부관리법’ 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에는 유한킴벌리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자선 경매 및 아기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자뜨기 운동’에도 참여한다.

유한킴벌리는 육아에 대한 50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행복한 육아와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 및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제품 품질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으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외출전용 클러치백 물티슈를 비롯해 피부 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 ‘프리미어’, ‘퓨어’ 라인과 아기 감성을 고려한 ‘아트 에디션’ 등 제품력과 컨셉에서 차별화 된 제품들로 화장품법 시행 이후의 아기물티슈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또, GMP 인증을 받은 설비를 구축해 차별화된 행보를 거듭해 가고 있는데, GMP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소비자가 아기물티슈의 품질과 제조환경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아기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