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와 주한유럽상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Grow Together 3기'가 9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외국인투자 인식 개선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단과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윗줄 왼쪽에서 넷째), 김연식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윗줄 왼쪽에서 다섯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트라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코트라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9일 서초구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봉사단 ‘Grow Together 3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이케아(IKEA) 광명점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Grow Together는 외국인투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코트라와 주한유럽상의, 대학생들이 힘을 모아 3년 째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단 3기에는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청주, 포항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 30명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