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김치·잡곡류 등 추석 선물세트 출시
2015-09-09 15:04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이 대표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종가집 추석 선물세트는 100% 국내산 재료와 한국식 신선 비법으로 아삭함을 살린 종가집 김치 외에 김, 기름, 잡곡류 등을 더하며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김치류로는 ‘궁중명품 포기김치(8만9000원)’, 구기자를 직접 우려 만든 ‘궁중명품 구기자 백김치(8만9000원)’를 비롯한 계절김치세트 1호(9만3700원) 등을 선보인다. 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등 별미김치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종가집 특선 1호(8만8000원)도 준비했다.
‘정성선물세트’에는 찹쌀, 찰흑미, 찰보리 등으로 구성된 '우리곡식 3종세트(2만5000원)'와 달콤한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도라지조청과 홍삼조청, 생강조청이 포함된 ‘가마솥 조청 선물세트(5만5000원)’, 그리고 곤드레, 더덕취, 부지갱이 등 향내가득한 나물이 담긴 ‘국산 산나물세트(5만8000원)’ 등 정성과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올해 ‘종가집 추석선물세트’는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친척, 지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