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250평 규모 중고명품업체 ‘고이비토 청주 금천광장점’…중고 명품이 뜬다

2015-09-09 11:00
2차, 3차에 걸친 명품 감정, 신뢰받는 명품 온·오프라인 할인매장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 세계 명품시장의 규모가 연간 200조 원대에 달하면서 명품의 대중화되고 있다. 이제는 모든 연령층이 소비에 참여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는 상품이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개인마다 소비 성향이 다른 만큼 상품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가 인정되고 쉽고 빠르게 환금성이 인정된다는 점은 오로지 명품만이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의 명품 트렌드는 바로 ‘중고 명품’이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새 명품보다는 깨끗한 중고 명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하며 중고 명품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고 명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모조품을 피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고 신뢰가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에 지난 2001년 국내의 중고명품 시장에서 최초의 법인회사로 출발한 ‘고이비토’는 현재까지 15년의 연혁을 자랑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50평 규모를 자랑하는 충청도 최대 중고명품업체 ‘고이비토 청주 금천광장점’은 시계, 가방, 구두, 의류 등의 모든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청주 금천광장점은 모든 상품을 2차, 3차에 걸친 명품 감정을 통해 가품을 원초적으로 근절하고 있고, 가품이 아니더라도 정품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없는 상품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실제 고이비토 청주점을 이용한 이 모씨는 “잘 사용하지 않거나, 교환 시기를 놓쳐 장롱 속에만 보관했던 마음에 들지 않는 명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쓰다가 수선할 부분이 생겨도 고이비토의 자체 전문 직영 AS센터를 통해 저렴하게 수선할 수 있으니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의 자세하고도 고객의 욕구에 알맞은 상담과 더불어 안심하고 물건을 맡길 수 있는 업체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이비토 청주 금천광장점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eongju.koibi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이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