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시설관리공단 방문
2015-09-07 14:5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이 7일 업무를 개시한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단의 업무개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나 의장은 "공단 설립은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이 혼재돼 있다"며 "앞으로 공공시설물의 전문적인 관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지난 4월 제2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됐다.
아울러 공단은 광명골프연습장, 메모리얼파크, 도덕산캠핑장, 국민체육센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 등 6개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