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가 클까, 내가 클까?
2015-09-07 09:17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 벨루가와 함께 하는 키재기 포토존 오픈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 벨루가는 2012년 여수에 처음 왔을 때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가장 많이 자란 ‘루오’는 처음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왔을 때보다 1m가 더 자라서 현재 3.50m, 몸무게는 무려 600kg이상 나간다.
벨루가는 진한 회색으로 태어나 자랄수록 점점 멜라닌 색소가 줄어 만 10살 이상이 되면 완전한 흰고래가 된다.
현재 7살인 ‘루이’는 ‘루오’(6살)에 비해 더욱 하얗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벨루가는 평균 4m이상, 최대 6m까지도 자라며, 10살까지 성장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키재기 포토존 ‘누가누가 더 클까?’를 선보인다.
벨루가의 실제 키와 비슷하게 제작된 포토존은 마린라이프 4층에 설치돼 있으며 벨루가와 함께 사진을 찍어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벨루가 인형을 증정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9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이다. 061-66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