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1호 인천도화, 경쟁률 5.5:1로 완판
2015-09-07 08:0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화뉴스테이기업형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도화 뉴스테이리츠)는 인천도화 5블록과 6-1블록 2,105세대의 청약 접수(9.4~5) 결과, 폭발적인 관심 속에 평균 청약경쟁률 5.5:1 (11,258명 청약)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의 최근 1년간 분양주택 평균 청약률 2.6:1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로, 뉴스테이에 대한 임대주택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첨결과는 11일 오후2시 이후,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약 29개월간의 공기를 거쳐 2018년2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 도화 뉴스테이는 최소 8년의 임대기간을 보장하여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하였고,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임대료 인상률을 연간 3%로 제한할 뿐 아니라 월세 소득공제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도화 뉴스테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뉴스테이정책의 제1호 사업인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임대 서비스를 통해 뉴스테이를 선택한 입주민에게 최고의 임대주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형 임대주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낙후된 구도심인 인천 도화지구의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의 촉매제로 기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