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64회' 정은우, 김나운네 집 찾아가 이엘리야와의 새 출발 선언

2015-09-07 10:43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4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64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서는 오말자(김나운)네 집을 찾아가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혁은 강태중(전노민)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결국 백예령(이엘리야)과 결혼을 결심하고, 말자네 집을 찾아간다. 문혁에게 황금복(신다은)을 잊고 예령과 새 출발 하겠다는 말을 들은 말자, 오말식(문천식), 서인우(김진우), 금복은 충격에 빠진다.

또 경수는 백리향(심혜진)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예령은 경수의 얼굴이 낯이 익다고 느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6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