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

2015-09-04 15:49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2015년 7월2일(목) 무재해 9배수 목표를 달성하고 적격심사 후 2015년 9월2일(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으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산업안전감독관(김성관 동서노조 당진화력 지부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제공]


이는 2005년 9월 16일부터 2015년 7월 2일까지 10년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를 지속하여 9배수 목표인 13,248,000시간을 달성한 것으로서,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해개소 발굴과 작업 환경 개선활동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2016년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