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3주년 기념 보고회 성황리에 열려
2015-09-04 20:30
이날 행사는 안호열 통일그룹 대회협력본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개회선언, 묵념, 천주성화 3주년 영상시청, 찬양,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의 인사,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추모사,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의 추모사,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의 천주성화 3주년 활동소개,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승리제의에 이어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과 더불어 통일그룹 계열사와 가정연합, 천주평화연합 등에서 초청한 VIP들이 참석해 문선명 총재의 참사랑과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한 업적을 기렸다.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성화 3주년을 맞아 선학평화상, peace road 2015 세계대장정, WORLD SUMMIT 2015 등의 기념사업을 통해 문선명 총재의 업적이 재조명 되고 재평가 되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보고회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참석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추모사에서 “총재님의 성화 3주년을 맞이하며 총재님의 평화사상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피스로드, 미래세대를 위한 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 인재양성을 위한 원모평애재단의 활동 등 문 총재님의 유업을 이어 부인되시는 한학자 총재님께서 실천하고 계시다”며 “문 총재님께서 이룩해 놓으신 많은 업적들을 이어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들은 문 총재님의 평화사상의 유업을 이어받아 한학자 총재님을 모시고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반드시 이루어 나가겠다고 다짐한다”며 추모사에 갈음했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성화주기가 오면 늘 아쉽고 또 아쉽다. ‘베링터널의 완성과 남북통일의 그날을 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 때문이다. 부족한 능력이지만 늘 지금의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 기필고 베링터널 한일해저터널 등 피스로드의 완성을 향하여 오늘도 내일도 전진하겠다”고 말하며 문선명 총재를 추모했다.
이어 유경석 한국협회장은 천주성화 3주년 활동 소개를 통해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이어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승리제의, 만찬 순으로 모든 보고회 순서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