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 오픈

2015-09-04 14:02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내방객들의 모습. 사진=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신금호'가 위치한 곳은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 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금호'는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동, 총 1330가구로 이 중 2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분은 59㎡~124㎡(이하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