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앨범 구매행렬 장사진.. 팬사인회 기대감UP
2015-09-04 00: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그룹 에이프릴(April)(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의 인기가 무섭다.
오는 6일 에이프릴의 첫 번째 팬사인회를 앞두고 음반을 구매하려는 팬들의 행렬이 당일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룬 것. 더욱이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선착순으로 이루어진 팬 사인회 입장권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강남의 모 음반매장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에이프릴의 음반 판매가 이루어졌다.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 음반을 구입한 팬들은 에이프릴 6명의 멤버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
이제 막 데뷔 2주차를 맞이하는 에이프릴은 청정돌에서 대세돌로 회자되며, 금주에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동화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타이틀 곡 ‘꿈사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인 에이프릴의 첫 번째 팬사인회는 6일 17시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