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늦여름 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엠카’에는 활발한 활동 중인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여신들이 출격한다. 소녀시대와 현아가 그 주인공. 소녀시대는 ‘라이언 하트(Lion Heart)’ 무대를, 현아는 ‘잘 나가서 그래’ 무대를 준비했다. 소녀시대는 복고를 포인트로 8명의 멤버들이 각자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현아는 ’패왕색’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빅스LR 등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들도 출연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컴백 후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고, 빅스LR은 유닛임에도 완전체에 버금가는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오늘부터 우리는’과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무대를 준비했다. 각각 상큼함과 카리스마를 앞세워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주니엘, 소나무, 김형준&하영, 에이프릴, 스테파니, 투아이즈, 놉케이, JJCC, 플래쉬, 퍼펄즈, 딘딘, 마이비, 6TO8, 벤, 비트윈, 유니콘, 미우, 전설, ASHA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3일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