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 김예진의 스윙
2015-09-03 15:56
5언더파 67타 기록…시즌 상금랭킹 18위로 신인왕 레이스 2위 달려
3일 골든베이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선 김예진(20·요진건설)의 아이언샷 모습이다. 그는 배선우(삼천리)와 함께 공동 1위로 나섰다.
김예진은 이날 버디 6개를 잡았고 보기를 1개 기록했다.
그는 신인왕 레이스에서 박지영에 이어 근소한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예진은 “코스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긴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나와 잘 맞는 것같아서 점점 긴장이 풀렸다. 러프에 들어가면 스코어를 지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라운드 하기 전에 페어웨이만 지키자고 생각을 했는데 잘 지켜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