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 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서 중소형 창업아이템 공개
2015-09-02 15:33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테마형 외식문화컨텐츠 기업 이바돔(대표 김현호 www.ebadom.com)이 오는 9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15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바돔은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인 ‘이바돔감자탕’을 대규모 복합 콜라보 매장으로 진화시킨 ‘이바돔외식패밀리’를 비롯하여, 중소형매장 창업이 가능한 숯불구이 전문점 ‘제주도야지 판’ 을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제주도야지 판’은 대형매장 창업 열풍 속 중소형매장 창업이 가능하며,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방영될 만큼 최고의 품질과 맛은 물론 독특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화제다. 또 주력 메뉴 중 하나인 제주도야지 두루치기 주문 시 먹을 수 있는 한라산 볶음밥은 입으로 느끼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바돔은 창업박람회 속 미니창업콘서트를 개최하며,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미니창업콘서트는 9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2일간 오후 2시, 3시 30분에 각각 브랜드를 나눠 진행되고, 9월 5일(토) 오후 2시에는 청년 CEO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청년 CEO 채용 설명회는 스펙보다 실력과 능력을 갖춘 질적인 청년 예비창업자가 창출될 수 있도록, 이바돔에서 준비한 교육과정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