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리아, 추석 선물세트 특별할인…최대 40%

2015-09-03 00:07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탈리아 오일&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추석을 맞아 홈페이지(www.olitaliakorea.kr)에서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최근 ‘지중해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포함해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로 구성됐다. 특히 신선한 풀 향기와 스파이시한 끝 맛이 잘 어우러진 풍미를 지닌 ‘오로 올리브오일’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리구레 올리브오일’도 함께 복합 구성해 다양한 오일을 선물하기에 유용하다.

오일 뿐만 아니라 이탈리나 모데나 지방 전통방식의 발사믹 식초와 올리타리아 인기 제품인 ‘드링크 비니거’도 세트로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버진올리브오일 1L’, ‘해바라기씨유 1L’, ‘포도씨유 1L’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세트 12호는 40% 할인한 3만8400원, ‘오로올리브오일 1L’ 1병과 ‘발사믹식초 5그레이프 250ml’ 1병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 16호는 4만32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발사믹식초와 과일주스를 배합해 만든 ‘마시는 발사믹 식초’ 제품인 ‘드링크 비니거’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 할인판매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포도씨유 1L’,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오일 1L’,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올리브오일’과 ‘포도씨유’가 함께 증정된다.

허재균 서영이앤티㈜ 신사업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자 올리타리아 오일세트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타리아(Olitalia)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올리브 오일 브랜드로,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제품으로 전세계 118개국에 이탈리아의 맛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AC Nielsen 이태리 시장 조사에서 이탈리아 쉐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브랜드 1위로 발표됐다. 올리타리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80-584-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