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단’ 등 9월 판매조건 발표
2015-09-02 10:00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모닝 빅5 패키지’, 추석 귀향 시승단 이벤트 등 9월 판매조건을 2일 발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기아차는 이달 추석 귀향 시승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신청자 중 240명을 추첨해 K5(160대)와 신형 스포티지(80대)를 시승차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가 포함된 6박 7일 동안 차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모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 빅5 패키지도 이어진다. 이달 모닝을 출고하는 고객은 △택스 제로: 7년 자동차세 56만원 + 귀향비 지원 30만원, 총 86만원 할인 혜택 △1-2-3 초저금리: 일반형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저금리 할부 혜택 → 초저금리+56만원 할인 (선수율 15% 기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자유형 2.9%(36·48개월) → 1년간 하루 1000원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선수율 10% 기준) △하루 커피한잔 프로그램: 맞춤형 3.9%(36개월) → 하루 5000원 수준의 금액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선수율 10% 기준) △모닝 개인리스 프로그램: 월 10만원 국내 최저 수준의 월 납입금(선수율 20%, 48개월) 등 다섯 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나 홈페이지 응모 고객에게 태그호이어 손목시계(1명), SK 모바일 주유권 3만원(500명), 던킨도너츠 모바일 상품권 2만원(500명), CU 편의점 모바일 2000원 상품권(방문 고객 전원)을 증정한다.
프라이드, 쏘울, 카렌스, K3, K3 쿱, K5, K7,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등 기아차를 7년 이상 보유한 고객은 신차 구입 시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