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문정아 중국어 오프라인 특강 마련

2015-09-02 08:59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중국어 인기 강사인 문정아 씨의 중국어 회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강남 망고모임센터에서 19일 진행될 중국어 강의는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들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인기 강사인 문정아 씨가 직접 나서 중국어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정아 중국어 특강에 참여하려면 오는 13일까지 롱텀에볼루션(LTE) 비디오포털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석 인원수를 선택하고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LTE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특강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휴대폰 거치대와 LTE비디오포털 콘텐츠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문정아 강사의 중국어 1개월 온라인 수강권을 30명에게, 문정아 중국어 평생회원반 수강권과 강의 전용 태블릿 PC를 1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뒤 친구나 가족 등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도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해성 LG유플러스 PM담당 상무는 “지난 8월 두 차례 진행한 LTE비디오포털 고객 대상의 김대균 오프라인 강의 이벤트 페이지에 약 15만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아서 이번 중국어 이벤트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