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모델하우스 4일 개관
2015-09-02 08:56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642가구 규모…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다산진건지구 중심에 위치…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 도보 5분 거리
다산진건지구 중심에 위치…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 도보 5분 거리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4일 다산신도시 내 첫 민간 아파트인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64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74~84㎡(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다산진건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 좋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예정지가 가까이 있어 입주 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계획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입주민이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30m 거리의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해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민간아파트인 만큼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면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한 데다 진건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