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올해의 우수과학도서 85종 선정
2015-09-02 07:2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5년도 우수과학도서’로 '세상을 움직인 동그라미'(창비) 등 85종의 도서를 2일 공개했다.
올해에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로 창작·번역 부문을 나누고 만화 및 시리즈 부문을 추가해 모두 10개 부문에서 85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엔 과학과 인문·경제·철학 등 다른 학제와 연계한 통섭형 도서와 대학·일반인 대상 과학도서가 다수 선정됐다. 과학도서가 학생 중심의 교육용 도서에서 벗어나 독자층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미래부는 풀이했다.
미래부는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외지역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350개 기관에 1만2000여권을 무상보급할 계획이다.
또 과학콘텐츠센터 '사이언스올'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책 소개 코너에 선정도서를 소개하고, YTN 사이언스를 통해서도 우수과학도서 시리즈 프로그램을 편성·방영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로 창작·번역 부문을 나누고 만화 및 시리즈 부문을 추가해 모두 10개 부문에서 85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엔 과학과 인문·경제·철학 등 다른 학제와 연계한 통섭형 도서와 대학·일반인 대상 과학도서가 다수 선정됐다. 과학도서가 학생 중심의 교육용 도서에서 벗어나 독자층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미래부는 풀이했다.
미래부는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외지역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350개 기관에 1만2000여권을 무상보급할 계획이다.
또 과학콘텐츠센터 '사이언스올'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책 소개 코너에 선정도서를 소개하고, YTN 사이언스를 통해서도 우수과학도서 시리즈 프로그램을 편성·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