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지점 폭스바겐 차종 하루 4만원부터 이용하세요”

2015-09-01 17:57

[사진=AJ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AJ렌터카는 1일 제주지점에 올해 신규 도입한 '폭스바겐 전(全) 차종 할인 및 경품이벤트'를 2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AJ렌터카는 폭스바겐 차량을 최대 80% 할인해 평일 기준 하루 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해당기간 폭스바겐차량 이용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준비한 트래블 패키지도 증정한다.

아울러 현장 설문 응모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30여 명에게 리모와캐리어, 하얏트리젠시 제주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AJ렌터카 무료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으며예약은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설문응모는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폭스바겐 차량 픽업 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개별연락 및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J렌터카는 8월 초부터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티구안, 더비틀 등 폭스바겐 인기차종 5종을 제주지점에 도입했다. 모두 파노라마 및 개방형 선루프, 내비게이션 등 고급옵션이 장착된 디젤차량으로 차종 별로 색상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성수기에 신규 도입했던 폭스바겐 차량 반응이 좋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비틀부터 CC, 프리미엄 티구안까지 인기 차종을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혜택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