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가위 팩’ 판매…특산품 경품 이벤트 운영

2015-09-02 00:01
장수 한우 및 울릉도 더덕, 풍기 인삼 세트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 마련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선물 팩’과 지역 특산품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한달 간 운영한다.

‘한가위 선물 팩’은 리치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선택이 가능하며, 치즈스틱과 포테이토 콜라 2잔으로 구성됐다. 9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슈퍼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롯데리아는 매장에서 한우불고기세트 또는 콤보와 원조 빅불 버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유명 특산품을 증정하는 경품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한다.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지역 특산품 경품으로는 장수 한우세트(50명), 울릉도 더덕 세트(100명), 풍기 인삼 세트(200명), 경북 의성 사과 세트(300명), 철원 오대미 햅쌀(1350명) 등이 있다.

이외에도 리치버거 1+1 쿠폰 등 다양한 제품 제공 혜택이 담겨 있는 스크레치 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