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JYP 계약 종류 후 빅히트로 둥지 옮겨
2015-09-01 15:4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AM 창민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는다.
빅히트 관계자는 1일 "창민이 빅히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옴므 콘서트와 뮤지컬 등 창민이 해왔던 활동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창민과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사실"이라며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2AM은 JYP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조권은 JYP와 재계약했고, 임슬옹은 싸이더스, 정진운은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창민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