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첸 "엑소 외모 1위는 시우민…처음 봤을때 눈에 띄어"

2015-08-31 12:46

[사진=KBS보이는라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첸이 팀내 외모 서열을 공개했다.

지난 1월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시우민은 외모 서열 BEST5로 "1위 찬열, 2위 세훈, 3위 타오, 4위 카이, 5위 첸이다. 개인적으로 키가 큰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1위 시우민, 2위 수호, 3위 세훈, 4위 레이, 5위 카이라고 꼽은 후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시우민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우민은 "대상 탄 느낌"이라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전까지 진출한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져 판정단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