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케이블 TV–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15-08-31 14:42
언론홍보활동 및 단체관람 등 성공개최 적극 지원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KBS N, SBS플러스, TvN, YTN, 연합뉴스TV, JTBC, MBN, 채널A, TV조선, CBS 등 10개사의 케이블 TV와 31일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기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위원장과 KBS N 노지영 부사장 등 10개사의 케이블 TV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10개사의 케이블 TV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 지원, 소속 직원들의 단체관람, 방송 프로그램 중 자막방송을 이용한 엑스포 홍보 및 현장취재 방송 등 유기농엑스포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모든 행사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국제행사는 언론사를 통한 홍보가 아주 중요한데 전국 방송채널을 갖고 있는 케이블 TV방송사가 힘을 보태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MBC플러스(사장 한윤희) 및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와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