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9회에선 나은수(하희라 분)가 자기 아들인 강현서(박상현 분)와 박효정(이다인 분)의 사랑을 허락하고 강진우(송창의 분)와 정덕인(김정은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지만 강윤서(한종영 분)가 실종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경태(지일주 분)는 강현서에게 “효정이는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고 강현서는 박효정을 집으로 데려가 나은수에게 인사시킨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나은수는 박효정에게 “현서 진심으로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둘의 교제를 허락한다.

강진우는 정덕인에게 “정말 많은 시간을 돌아서 이 자리에 앉았네요”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강진우의 아들 강윤서가 실종되고 강진우와 정덕인은 강윤서를 찾아 나선다. 정덕인은 한 유흥업소 직원으로부터 “그때 찾던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는다. 과연 강윤서는 어디에 있을까?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9회는 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