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학교급식 관련업소 33개소 위생 점검
2015-08-28 10:0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학교급식 관련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개학 시즌을 맞아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하남시 4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1명, 하남학교급식지원센터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 대상은 초․중학교 급식소 11개소,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22개소 등 33개소다.
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