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길 가다 만난 연예인은?…육중완·이성우와 인증샷

2015-08-28 10:06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장미여관 육중완, 노브레인 이성우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여관 육중완씨, 노브레인 이성우씨 홍대 갔다가 카페에 계시길래. 길 가다 연예인이랑 사진 찍은 건 처음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중완, 이성우, 그리고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소연은 환한 미소로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오늘의 날씨를 예보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방송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