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해피투게더' 임은경, ‘화장실 갔는데 거울 너머에 사장님이??’ 경악!

2015-08-28 09:59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해피투게더' 임은경, ‘화장실 갔는데 거울 너머에 사장님이??’ 경악!

배우 임은경이 클럽 화장실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해 서로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은경은 "딱 한 번 나이트클럽을 가봤다. 화장실을 갔는데 거울에 남자화장실이 보였다. 잘못 들어갔는 줄 알고 놀라 나왔지만 여자 화장실이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알고 보니 여자화장실 거울이 취조실 특수거울이라 여자 화장실에서만 남자화장실이 보이는 구조였다. 거울 너머로 일보는 사장님이 보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3% 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임은경[사진=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