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지드래곤 결별설에도 몽환적 셀카 공개

2015-08-28 07:17

[사진출처=키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결별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결별설이 보도된 27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코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우리가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퍼진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