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일렌트카', 저렴한 렌트 비용과 편리한 반납 시스템으로 호평 받아

2015-08-27 18:08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언제부터인가 확실치 않지만 전라남도를 흔히 남도라고 줄여 부르고 있다. 그만큼 지방색이 짙고 향토적 자부심이 강한 지역임을 말하고 있다. 남도 소리, 남도 사람, 남도 음식, 남도 문화 등 그 중심에는 빛고을 광주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광주의 자랑 무등산은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독립 산맥의 하나로, 그 품에 광주를 안고 키운 산으로서 광주의 자랑을 함께 하고 광주의 아픔을 함께 안은 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무등산 이곳 저곳에는 유적이 많다. 북쪽으로 담양 정자문화권과 광주호 상류의 취가정과 환벽당, 그리고 원효계곡으로 거슬러 올라가 풍암정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광주시 북구 금곡동에는 분청사기 가마터와 충효동에는 충정사, 민주화 운동의 성지 망월동 시립묘지 제3묘원을 순례할 수 있다.

광주는 축제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곧 다가올 광주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데 광주 세계김치축제, 광주 우리밀축제, 세계청년축제 등으로 매 년, 매 달, 매일 축제와 즐거움이 함께 살아 숨쉰다.

역사와 축제가 함께 있는 광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타지역에서 KTX를 이용해 빠르게 광주에 도착해 광주 현지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좀 더 제대로 광주 역사를 탐방하고, 맛을 찾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광주에서도 눈에 띄게 큰 렌트카 업체인 우일렌트카 관계자는 "광주를 제대로 느끼기에는 렌트카 보다 대중교통으로 광주를 느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주말만 이용한다거나, 즐기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상대적으로 타지역보다 저렴하면서 친절한 광주 우일렌트카(http://nasanrentcar.com)를 이용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일렌트카는 중형차 3만원부터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그리고 광주 전 지역 지점을 두고 있어 송정역, 광주공항 등에서 렌트를 하고 광주 어느 지역에서건 반납이 가능하다.
 

[우일렌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