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 특화 ‘BNK렉스카드’ 판매
2015-08-24 15:17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에 특화된 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BNK렉스(REX)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매스티지(Masstige, 대중적 명품) 브랜드인 BNK렉스카드는 부담 없는 연회비로 VVIP카드에 버금가는 실속 혜택이 있다.
특히 각종 혜택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타사 매스티지 브랜드 카드와는 차별화되게 경ㆍ울ㆍ부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REX TOP(탑)카드’는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일시불ㆍ할부금액에 대해 TOP 포인트 1%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BNK렉스카드 REX 아시아나카드와 REX TOP(탑)카드는 공통적으로 쇼핑(롯데상품권 12만원), 여행(아시아나 항공 8000마일리지 적립ㆍ아사아나 국내 동반자 항공권ㆍKTX 1인 일반석 왕복 승차권), 골프(골프라운딩 12만원 청구 할인), 외식(특급 레스토랑 뷔페 2인 또는 3인 식사권 제공) 가운데 1가지를 고를 수 있는 바우처서비스가 주어진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라틴어로 ‘제왕’을 뜻하는 REX가 상품명에 붙은 BNK렉스카드는 고객에게 특별함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드이다. 경ㆍ울ㆍ부 지역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로를 엄선해 탑재한 만큼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