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늘 입소, "현역 가고 싶었지만…" 발언 눈길
2015-08-27 16:10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오늘(27일) 입대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역이 아닌 대체근무로 군 복무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약도 먹고 건강이 좋아져 현역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했다"며 "천식은 군대에서 쥐약이고 잘못했다가는 목숨까지 위험해서 도저히 안 된다고 했다"며 자신의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이날 비공개로 입소해 5주간의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