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900가구 다음달 분양
2015-08-27 11:19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900가구 규모…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제일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4BL에 들어서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오는 9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74~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앞서 청라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1·2차 제일풍경채 단지에 이은 인천 서구 내 세 번째 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 4BL은 용지 입찰 당시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이다.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인천 서부권역의 신흥주거지인 가정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청라지구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가정지구 내에서도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장 가까이 이용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1.5㎞ 안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커넬웨이 상업시설 등 청라국제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대규모 수변공원과 고등학교(예정)는 물론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유치원(예정), 가원초등학교(9월 개교)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라IC와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청라~서울강서 간 BRT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가칭)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