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7~9월 10일까지 40개 점포서 '청바지 4만9900원 균일가' 판매

2015-08-27 00:01
해외 고급원단과 국내제조 통한 프리미엄 청바지 1만6천장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40개 점포에서 ‘데이즈 프리미엄 데님 균일가 판매전’을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우수한 품질의 데님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청바지 8종 1만6000장을 4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이집트와 파키스탄 청바지 원단을 구매했으며, 품질 고급화를 위해 국내에서 봉제와 워싱 처리를 통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프리미엄 청바지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티셔츠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데이즈 프리미엄 청바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표면이 곱고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바지 등 데이즈 가을 의류를 2매 이상 구매 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앱을 통해 웹툰 댓글 이벤트와 프리미엄 청바지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마트 데이즈 고경임 담당은 “ 이번 청바지 행사는 기존 저가 청바지 위주의 행사와는 달리 고급 원단과 국내 봉제 과정을 통해 프리미엄 청바지를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청바지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