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곳 선정
2015-08-26 11:07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을 앞두고 먹거리와 농촌문화 체험이 가능한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발표했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선정된 마을은 ▲ 양평 별내체험마을 ▲ 홍천 무궁화마을 ▲ 양양 송천떡마을 ▲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 공주 계룡산 상신마을 ▲ 완주 창포마을 ▲ 진안 원연장마을 ▲ 곡성 상한하늘나리마을 ▲ 상주 승곡마을 ▲ 함양 물레방아 떡마을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영양밥만들기·오미자떡만들기·만두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식도락 체험은 물론 농산물 수확 등 농촌문화를 경험하기 알맞은 곳"이라고 말했다.
각 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